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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서 찾는 자유와 행복…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영화관서 상영

송고시간 2021.05.07 12:12


뮤지컬 스웨그에이지가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하 '스웨그에이지')가 영화관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의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의 공연실황을 오는 13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 29개 지점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되는 작품은 올해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의 공연실황으로, 주인공 '단'과 '진' 역에 각각 양희준·김수하가 열연하고, '홍국' 역에 임현수, '십주' 역으로는 이경수가 출연했다.
 
공연은 총 10대가 넘는 카메라가 동원되어 무관중으로 촬영된 뒤, 관객들과의 호흡을 담아내기 위해 객석에 관객들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 촬영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에서는 우리나라의 흥과 멋을 담기 위해 힙합댄스부터 한국무용을 한 무대에서 펼쳐냈으며, ‘랩’과 ‘시조’도 함께 선보여 색다름을 만들어냈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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