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아이스링크장이 운영되고 있다 (제공 : 신세계 센텀시티)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장이 열린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체험 학습 및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내 아이스링크에서는 겨울 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총 4차로 나눠 진행하며 강습 시간은 하루 45분씩 세 타임이다. 강습 장비는 스케이트 및 보호 헬멧(대여가능), 개인장갑이 필요하다.
부모님과 함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도 펼쳐진다. 12일 엄마와 함께 ‘아메리칸 3종 쿠키’, ‘새해맞이 쿠키하우스’를 만들어 보는 키즈 쿠킹 강좌가 진행된다.
문화홀에서는 11일~12일 베스트셀러 뮤지컬 ‘사과가 쿵!’, 18일~19일 어린이 전래동화 뮤지컬 ’팥죽할멈과 호랑이’ 등의 어린이 공연이 막을 올린다.
갤러리에서 마련된 즐거운 색채 체험전 ‘컬러 스플래시!(COLOR SPLASH)’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12일까지 연장 진행된다.
아울러 19일에는 ‘사이언스Q 과학캠프’ 강좌는 수륙 양용 돛단배, LED 광섬유 조명등, LED 피젯스피너 등 총 3가지 주제로 마련된다.
특히 옥외 테마파크 ‘주라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포함해 가상현실(VR) 체험존 등은 가족 단위 관람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다.
신세계 센텀시티 강대영 영업기획 팀장은 "겨울 방학을 맞이해 가정 학습으로 고민하는 학부모 고객을 위해 다양한 강좌와 공연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특색 있는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해 자녀와 함께 백화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