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갑작스럽게 찐 뱃살 어떻게 없앨까?
실내생활을 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살이 찌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체 활동량은 현저하게 적어졌는데 배달 음식이나 야식의 비중이 높아질 경우 복부비만이 발생하는 건 어찌 보면 단연한 수순이다.
2021.04.19 13:14
“당이 몸을 병들게 한다”…일상생활 ‘당’을 줄여라
생활 속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당’을 줄여야 한다. 음식 속 당을 과하게 섭취하면 비만과 고혈압은 물론 당뇨병과 심장질환, 당뇨병의 위험이 높아진다. 하루 총 당의 섭취량은 1일 열량의 10~20%, 첨가당은 10%이내, 그램 수로 따지면 100g 정도만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단백질과 지방처럼 당은 우리 몸 속에 꼭 필요한 영양소임은 맞지만 과해지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인슐린의 분비를 높여 몸을 병들게 한다.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면 떨어진 혈당을
2021.04.19 11:26
“공부에도 방법이 있다”…’독학’으로 습득하는 ‘외국어’
세계화된 지금 외국어는 이제 선택 아닌 필수다. 요즘은 현지 유학을 하지 않고도 방법만 알면 집에서도 외국어 능률을 올릴 수 있다. 특히나 코로나 19 상황으로 현지 방문, 학원 방문이 쉽지 않아진 지금, 해외에 나가지 않고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외국어 학습법이 뜨고 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이제 공부를 시작할 때다. 방법만 알면 혼자 하는 외국어 공부도 어렵고 지루하다는 생각 없이 할 수 있다. 주변에 외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 없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효율적인 독학 방법으로 실력을 늘려보자. 눈과 귀,
2021.04.16 11:28
퍼프·치약·핸드폰 등 … 생활 속 여드름 유발 요인
마스크 착용 이후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으로 인해 마스크 내부 습도가 자연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특히 날씨가 더운 봄과 여름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땀, 먼지, 습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여드름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외에도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여드름 유발 원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
2021.04.15 14:47
“발만 편해도 건강해질 수 있다”…내 발에 맞는 ‘신발’ 고르기
봄철 날씨가 좋아지며 산책과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발이 편하지 않으면 무릎과 허리 또 전체적인 자세까지 흐트러져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발 건강을 위해서는 개인에게 맞는 신발을 신는 것이 기본이다. 신발만 잘 골라 신어도 무지외반증이나 티눈, 발목 건강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2021.04.15 11:18
“나도 모르는 지출이”…’생활비 절약’ 노하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식재료 물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지만 오히려 월급이 줄어 들어 생활 속 절약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고정 지출과 비고정 지출을 나누어 파악, 현재의 재정 상황을 확실히 점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면서 생활비를 늘리는 노하우가 필요한 때다. 먼저, 건강과 생활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
2021.04.14 11:49
대변 색으로 살펴보는 반려견의 건강
강아지의 건강 신호를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변'이다. 반려견은 아파도 아프다고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한다. 견주가 반려견의 통증, 이상 증상을 알아차린 후 병원에 방문했을 때는 이미 증상이 상당히 악화됐을 가능성이 높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오래 함께 하고 싶다면, 견주는 무조건 반려견의 대변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기본이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2021.04.13 15:59
“냉장보관이 독”…’상온’ 보관해야 하는 음식
신선한 상태의 음식을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장보관이 필수다. 특히 일교차가 심해지거나 따뜻한 봄과 여름철에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음식이 남으면 바로 냉장 보관을 해야 음식이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식품은 일정하게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신선함을 유지되지만, 냉장보관으로 인해 오히려 맛이 떨어지는 음식도 있다. 실온 보관이 오히려 나은 음식들을 소개한다.
2021.04.13 11:46
이유 없이 몸이 쳐진다면? … 활력소를 찾는 방법
코로나19 장기화로 봄나들이는 이미 포기한 지 오래이다. 우울한 기분이 들면서, 몸이 노곤하고 축 처지는 시기다. 여기에 잠까지 부족하다면 몸의 활력소가 떨어지게 된다. 아침을 생기 있게 보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아침잠이 많다면, 힘차게 일어나서 집안을 걸어보자. 걷기는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별한 장소를 찾을 필요도 없다. 거실을 걸어도 좋고, 회사 복도를 왕복해도 좋다. 재택근무 중이라면 점심 먹고 잠시 햇살이라도 마주하자. 수분이 부족할수록 우리 몸은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성인
2021.04.13 10:15
금방 무르고 곰팡이 생기는 과일 …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
저렴한 가격에 혹해 한 상자씩 사다 놓은 과일. 제대로 보관한 것 같은데, 며칠이 지나면 금방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겨 난감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과일에 따라 보관방법은 천차만별이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 먹는 과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법을 소개한다. 딸기는 수분이 많고, 충격에 약해 다른 과일보다 보관기간 자체가 매우 짧은 편이다. 물이 묻으면 더욱 빨리 상할 수 있으므로 씻지 말고 냉장고에 바로 보관하도록 하자.
2021.04.12 21:41
“인체 면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장건강’을 위한 음식
“장이 건강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최근 깨끗한 장내 환경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장 속이 건강하고 깨끗하면 변비 개선뿐만 아니라 피부, 또 면역력까지 높아진다. 특히 장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장 내 유익한 균 성장을 촉진시키는 식이섬유를 반드시 먹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섬유를 비롯해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있는 음식들을 짚어본다. 먼저, 우엉이다. 우엉은 채소 중에서도 식이섬유가 굉장
2021.04.12 12:27
운동 후, 근육통으로 걸을 때마다 아프다면?
봄을 맞아 야외운동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맘때가 되면 유난히 배드민턴, 조깅,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하며 본격적으로 여름을 대비하고는 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운동은 근육통을 초래한다. 운동 후에 어느 정도 근육통이 있다는 건, 전날 운동을 제대로 했다는 증거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할 때도 근육통을 호소한다면 빠르게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단시간에 근육통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2021.04.12 04:28
“많이 먹을수록 위험”…’노화’를 촉진하는 음식
"식습관이 건강한 삶을 좌우한다" 어떤 식습관을 갖느냐에 따라 10년을 젊게 살수도 10년을 늙게 살수도 있다.젊고 건강한 체력 관리를 위해 과일이나 채소처럼 식단에 꼭 포함시켜야 할 음식이 있다면 건강을 위해 피해 주어야 할 음식도 있다. 이젠 똑똑하게 가려서 먹어야 한다.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노화까지 서두르게 만드는 음식들을 짚어본다.
2021.04.09 14:03
"댕댕이가 혀를 자주 날름거려요" … 카밍 시그널의 의미는?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이라면, 가끔씩 강아지가 혀를 날름거리는 행동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를 '락킹'이라 부른다. 락킹은 사람을 핥거나 혀가 밖으로 나와있는 것과는 약간 다르다. 소심하게 메롱 하는 듯 입술을 핥기 때문이다.
2021.04.08 21:52
“더 건강하게 먹자”…’익혀’ 먹으면 더 좋은 채소
코로나 19의 재 유행으로 인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채소는 우리가 꼭 챙겨 먹어야 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으로 우리 몸의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고 체중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흔히 채소는 신선하게 생으로 먹어야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이야기다. 오히려 익혀 먹었을 때 체내 흡수도 잘되고 건강한 효과를 내는 경우도 많다.
2021.04.08 12:15
“아무것도 하기 싫어”…봄철 ’무기력증’ 극복하자
환절기가 되면 이유 없이 몸이 늘어지고 마음까지 우울해지는 무기력증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힘 없는 하루가 지속된다면 무기력증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무기력증이란 단순한 피로감과 의욕 저하뿐만 아니라 무기력감, 회의감 등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우울증 초기 또는 우울증을 동반한 증상이기도 하다. 특히 따뜻한 봄날 늘어지는 컨디션으로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몸과 마음의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과부화 된 무기력증의 올바른 극복법을 전한다.
2021.04.07 12:12
"오후만 되면 졸려요" … 내 몸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영양간식'
봄기운이 만연한 계절이 찾아왔다. 마음은 즐겁지만, 어딘가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심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맘때가 되면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피로감이 생긴다. 어떤 걸 먹어야 힘이 솟을까. 나른한 봄, 기운을 불어넣는 간식을 소개한다.
2021.04.07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