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도 하고 나들이도 즐기고 … 서울 호텔 3곳 추천
봄을 맞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호캉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을 소개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전통과 현대의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호캉스이다. 특히 이곳에는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2021.04.06 21:36
“이건 몰랐지?”…’바셀린’ 하나로 미용부터 건강까지
환절기가 되면 피부 보습을 위해 바셀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셀린은 석유에서 여러 종류의 기름을 걸러내고 남은 부산물로 젤리 형태의 모습을 띄며 보통 피부의 수분 유지와 보호를 위해 사용된다. 그러나 바셀린은 알고 보면 피부뿐만 아니라 생활 곳곳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석이 많기 때문이다. 알아두면 좋을 바셀린의 다양한 사용법에 대해 짚어본다.
2021.04.06 11:55
광릉숲 내 350년 된 밤나무 발견 … 자생 개체 중 최고령
광릉숲에서 추정 수령이 350년 된 밤나무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5일 광릉숲 자연림 내 밤나무는 둘레 4.56m, 직경 1.45m, 높이 14m에 달하며, 자생 밤나무 중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2008년 천연기념물 제498호로 지정된 평창 운교리 밤나무에 이어 두 번째로 크고 오래된 나무가 등장한 것이다. 평창 밤나무의 추정 수령은 370년으로 둘레가 6.4m에 크기는 14m에 달한다.
2021.04.06 00:06
“공부에도 비법이 있다”…깔끔한 ‘노트정리’의 모든 것
공부에도 정확한 기술이 필요하다. 같은 콘텐츠라도 어떻게 요약하고 정리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이에 좋은 성적이나 성과를 내고 싶다면 효과적인 노트 정리법을 숙지하는 것은 필수다. 공들여 예쁘게 꾸민 노트가 아닌 머릿속에 제대로 각인되는 노트 정리를 하면 절로 학습 효과를 높인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자격증을 공부하는 성인들에게도 유용한 노트 필기법을 짚어본다. 먼저, 노트필기는 단순히 콘텐츠의 내용만을 적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생각을 덧붙인 필기가 함께 들어가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정보를 적고 그것을 요약하고
2021.04.05 12:35
퍽퍽한 닭가슴살 질린다면 … 근육 생성 돕는 고단백질 음식은?
단백질은 근육을 키우거나, 다이어트할 때 무조건 먹어야 하는 영양소이다.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체중감량과 근육 형성은 기본이고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다. 바로 고단백 식품인 닭가슴살이 다이어터들과 헬스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 계속 먹다 보면 금세 싫증 나기 마련이다. 닭가슴살이 지긋지긋하다면, 단백질 공급원을 다양화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닭가슴살을 대체할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한다.
2021.04.02 23:34
"삭신이 쑤셔요" … 관절에 좋은 음식은?
나이가 들면 흔히 '삭신이 쑤신다'는 표현을 쓰고는 한다. 바로 관절염 때문이다.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겨 붓고 화끈거리거나 쑤시는 질환을 의미한다. 대체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퇴행성관절염을 시작으로 인체 면역계가 관절을 공격해서 생기는 자가 면역질환인 류머티즘 관절염, 통풍 등이 있다. 관절염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절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관절염에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2021.04.02 12:35
“조리있게 말하자”…사람을 이끄는 ‘센스’ 있는 ‘말’의 기술
요즘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상대방에게 확실히 전달하는 자기 PR의 시대다. 그러나 스스로 말주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말할 기회가 찾아와도 두려워 상황을 피하게 된다. 친구들 앞에 나서거나 발표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불안감을 겪고 있다면 조리있게 말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뢰감을 주는 ‘말’ 잘하는 방법을 짚어보자. 먼저,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진 명확한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설정한 뒤 가급적 불필요한 이야기는 하지 않도록 하자. 불필요한 이야기가 많아질
2021.04.02 11:50
재택근무로 굳어있는 몸 … 어떻게 관리할까?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재택근무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됐다. 처음에 재택근무는 '누구나 꿈꾸는 근무환경'이었다.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식비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재택근무는 쉽지 않다. 우선 집에는 일을 능률을 떨어트리는 방해 요소가 매우 많다. TV부터 보기만 해도 눕고 싶어지는 침대까지 한두 가지가 아니다.
2021.04.01 21:30
[수산인의 날] 4월에 무조건 먹어야 하는 해산물
수산업・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2012년 제정한 법정기념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4월 해산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봄철의 절정기인 4월에 맛봐야 할 건강에 좋은 해산물을 소개한다. 씹는 감촉이 좋은 도다리는 회, 구이, 찜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제철 도다리에는 비타민 B1, B2가 매우 풍부하다.
2021.04.01 21:28
“버려지는 화장품 유용하게 쓰자”…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의 변신
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스킨이나 로션뿐만 아니라 썬크림, 색조 화장품에도 모두 유통 기한이 있어 기한 내에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개봉을 하는 순간 화장품이 공기와 접촉이 되어 세균 발생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이 아깝다고 그냥 썼다간 피부 트러블 등의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화장품의 200% 활용법을 전한다.
2021.04.01 12:03
내 몸을 해치는 나쁜 조리습관
요즘에는 20~30대도 자신의 건강을 위해 여러 유기농 제품을 섭취한다. 이제 '건강'이라는 키워드는 중장년층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 건강을 위한다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실제로 음식은 우리 몸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아무리 클린푸드를 즐겨먹을지라도 음식 조리, 식재료 보관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무심코 했던 나의 식생활 습관 중 우리의 몸을 위협하는 나쁜 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2021.03.31 23:59
“과음 다음날엔 이렇게”…세계 각국의 ‘숙취해소’ 음식
술을 마시고 난 다음 두통 구토 등 숙취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면 숙취해소용 음식을 먹어 간에 쌓인 피로감을 풀어줘야 한다. 특히 몸 속에 쌓이는 독설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몸에서 빠르게 배출시키지 않으면 앞선 증상이 더욱 오래 지속되고 알코올성 간염이나 지방간과 같은 간 질환도 얻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과음 다음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숙취를 탈출에 도움을 받고 있는 숙취해소 음식에 대해 전한다. 먼저 우리나라에서는
2021.03.31 12:00
강아지도 꽃가루 알레르기에 걸릴까?
날씨가 점점 풀리고, 꽃피는 봄이 다가왔다. 이맘때가 되면 유독 몸을 자주 긁는 강아지들이 있다. 만약 반려견이 꽃 근처에 가면 과도하게 재채기를 하거나 피부, 귀가 붉어지는 증상을 보인다면 '꽃 알레르기'를 의심해보자.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가려움증이 심해짐 ▲ 봄만 되면 습관적으로 털을 핥거나 몸을 긁는 횟수가 증가함 ▲ 훼손된 피부에 털이 자라지 않음 ▲ 귀가 붉어지는 증상 ▲ 눈곱이 심하게 낌 ▲ 꽃 주변에 서성이면, 집에 와서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함 등이 있다.
2021.03.30 22:35
PC·스마트폰 사용으로 혹사당하는 '눈' … 어떻게 관리할까?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평소보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시간도 늘고 있다. 여기에 재택근무와 원격수업까지 더해지면서 우리의 눈은 늘 피로한 상태일 수밖에 없다. 각종 디지털기기로 지쳐있는 눈. 하루라도 빨리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뜻한 물수건을 눈에 올리면, 눈의 통증을 완화하고 혈류량을 높인다. 끓인 물에 수건을 적신 뒤 약간 미지근해지면 눈에 5~10분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2021.03.30 22:30
미세먼지 심할수록 … 댕댕이 건강도 위험하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연일 '나쁨'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비상 저감조치까지 내려질 정도로 공기질이 더더욱 나빠지고 있다.사실 미세먼지는 사실 알고 보면 사람보다 반려동물에게 더 치명적이다. 미세먼지로부터 반려견을 지키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신장이 작고 코털이 없는 반려동물의 경우, 초미세먼지가 체내 깊숙이 파고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지면과 더 가까이 머물기 때문에 키가 작은 반려견에는 더욱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2021.03.30 22:28
미세먼지 종일 '나쁨' … 아기 키우는 가정에 꼭 놓아야 할 '공기정화식물'
아기를 키우는 가정은 늘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는 면역력이 약해 습도, 온도, 먼지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주 환기를 시키고 공기청정기를 틀어놓아도 집안 특유의 냄새가 빠지지 않는 집이 많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럴 때는 집안에 스투키, 산세베리아, 테이블야자 등의 공기정화식물을 놓는 것이 좋다. 공기청정기, 가습기 역할까지 톡톡히 하는 우리 집 효자 식물을 소개한다.
2021.03.30 22:22
“콜록콜록 기침유발”…’미세먼지’ 좋은 식품
봄철 날씨가 포근해지니 황사와 미세먼지 유입이 심해지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면 온종일 목이 칼칼하고 호흡기가 가려운 느낌까지 든다. 평상시에 두꺼운 마스크를 끼고 외출 후에는 손발을 씻고 깨끗이 샤워를 해도 미세먼지를 피하긴 역부족이다.
2021.03.30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