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물은 비리다면 …물대신 마실수 있는 여름차
물을 자주 마시면 우리 몸에 좋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일수록 수분 섭취는 더욱 중요하다. 땀으로 인한 수분 배출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성인에게 권장되는 물 섭취량은 하루 평균 2L이상이다. 물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소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2021.05.17 07:58
잎채소와 올리브 오일은 환상의 짝꿍? …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조합
신체에서 만성적으로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우리의 몸은 점점 면역력이 떨어진다. 실제로 비만은 물론 심장병, 암, 뇌졸중 등의 다양한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최근에는 '디톡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톡스가 체내에 노폐물을 제거하고, 만성염증을 해결하는지에 대한 효과는 사실 의견이 분분하다. 디톡스는 체질에 따라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21.05.16 06:23
바다숲 만드는 날 …5월 10일 '바다식목일' 뭐길래?
4월 5일 식목일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조금 생소한 식목일이 있다. 바로 바다식목일이다. 매년 5월 10일인 바다식목일은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는 법정 기념일이다. 매년 우리나라 바다에는 여의도 면적 4배에 달하는 갯녹음 면적이 늘고 있다고 한다. 갯녹음 면적이 늘면, 바다가 저장하는 이산화탄소가 증가해 염기성이었던 바다가 산성으로 변하게 된다.
2021.05.15 05:01
“냄새 멈춰!”…’입냄새’ 줄여주는 식품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화된 요즘, 향이 강한 음식을 먹지 않아도 계속해서 올라오는 입냄새에 곤란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올바른 양치를 한 것 같아도 계속되는 입냄새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면 정확한 이유를 찾아 원인을 제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입냄새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생활 속 불편함을 초래한다. 불쾌감을 유발하는 입냄새의 원인을 잡는 생활 습관을 만들어보자. 평소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구취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2021.05.14 10:35
“여름철 피부관리의 첫걸음”…올바른 ‘클렌징’에서부터 시작하자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진 데다 날씨까지 더워져 피부 트러블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늘었다. 마스크로 인해 입안의 세균 번식이 늘고 더워진 여름 날씨로 인해 피부의 밸런스가 깨지는 것을 바로잡기 위한 기본은 올바른 클렌징에서부터 시작한다.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요즘, 여름철 피부 관리의 핵심인 ‘클렌징’을 위해 힘을 쏟아보자. 아침저녁으로 꼼꼼한 클렌징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을 없애준다.
2021.05.13 11:22
냉장고 열어봤더니 … 유통기한 지난 음식 어떻게 사용할까?
냉장고를 열어보면 언제 샀는지 조차 기억이 안나는 음식이 많이 보인다. 냉장고 정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으면 우유, 밀가루 등 유통기한 지난 식품들이 어느새 수북하게 쌓이고 만다.
2021.05.13 10:54
김치찌개·닭볶음탕 등 … 과하게 짠 음식을 먹으면 발생하는 일
한식은 짜고 매운 찌개 종류가 많아 아무래도 다른 음식에 비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 특히,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김치찌개나 국밥 등은 국물에 밥을 말아먹을 경우 엄청난 나트륨을 흡수하게 된다.
2021.05.13 04:44
우리 집 댕댕이의 치명적인 비밀, 입냄새 원인과 해결법은?
사랑하는 반려견과 뽀뽀를 하고 있노라면,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 들때가 있다. 간혹 반려견이 먼저 주인에게 다가와 얼굴이나 손을 핥으며 친근함을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2021.05.12 00:01
5월은 결혼 성수기, 다이어트로 눈물 나는 예신 위한 '찰떡궁합 음식'
바야흐로 웨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 19로 결혼식을 연기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이제는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결혼식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2021.05.11 22:54
“뱃살의 위험을 벗어나자”…'야식증후군' 잡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바깥 활동이 자제된 요즘, 늘어난 체중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집에 있으며 식사 시간 외에도 간식이나 야식을 먹는 횟수가 많아지며 체중 증가에 대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2021.05.11 12:08
[코로나19 비상]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자…’면역력’ 높이는 생활 습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요즘 면역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은 우리 몸 속에 들어오는 유해한 미생물의 침입을 방어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선천적인 면역 외에도 후천적인 면역 획득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을 하는 것 외에도 적절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도 면역력은 높아질 수 있다. 생활 속 쉽고 간단한 습관 개선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까지 되찾아보자.
2021.05.10 11:36
똑같은 선물은 그만…어버이날, ‘수제’ 선물로 마음을 표현해보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 ‘주고 싶은 선물’과 ‘받고 싶은 선물’ 목록의 압도적 1위는 누구나 아는 ‘현금’이지만 직접 만든 선물을 주고받는 다면 주는 사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에게도 특별한 하루로 기억될 수 있다. 가격 부담도 적고 감사의 마음까지 전할 수 있는 어버이선물을 짚어본다. 먼저, 수제 먹거리다. 수제청, 마카롱, 쿠키, 초콜릿 등 수제로 만든 먹거리들이 대세다. 수제로 먹거리를 만들면 더 건
2021.05.07 11:35
먹어도 먹어도 허하다…’폭식’을 바로잡는 식습관
최근 많은 젊은 사람들이 식이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한꺼번에 갑자기 많은 양을 섭취하거나 아예 굶어버리거나 등 불규칙한 식습관을 지속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선 평소 식습관을 잘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수다. 특히 끼니를 자주 거르고 한 번에 음식을 몰아 먹는 폭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그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짚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신경성 폭식증은 식이 문제만 생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질환을 유발할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2021.05.06 12:03
포근한 봄 날씨, 걷기 운동 효과 높이는 법
걷기 좋은 계절 5월이 찾아왔다. 이맘때가 되면 물통을 들고 야외로 나가 걷는 이들이 많다. 걷기는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간단한 유산소 운동이다. 지구력을 향상하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그러나, 간혹 걷기 운동이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다. 생각 없이 느긋하게 천천히 걷게 되면, 애써 들인 시간과 정성에 비해 효과는 미미하다. 물론,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걷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왕 걷는다면 제대로 걸어보는 것이 어떨까.
2021.05.06 06:43
"다리가 무겁고 피곤해요" …다리부종, 생활습관부터 바꾸자!
누구나 한번쯤은 다리 부종을 겪어본적이 있을것이다. 다리가 붓게되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다리에 피로감이 점진적으로 쌓이며, 부종을 방치하면 하체 비만으로 이어지거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사실 다리부종의 원인은 다양하다. 신장의 배설기능 저하로 수분 여과가 잘되지 않아 수분이 체내에 쌓이면서 단시간에 심한 부기가 생길수 있다. 특히, 심장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순환이 더디는데 이때 다리 부종이 발생한다.
2021.05.05 08:11
아무리 양치질해도 … 혓바닥 닦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
치아의 건강과 수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양치질 습관’이다. 그러나, 치아 구석구석 양치질을 잘해도 혓바닥을 닦는 경우는 드물다. 우리 입안에는 700개 이상의 서로 다른 박테리아들이 살고있다. 사실 모든 미생물이 입속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지만, 일부 박테리아는 혓바닥 돌기 사이에 숨어 입속 환경을 해롭게 만들기도 한다.
2021.05.04 12:08
재택근무가 오히려 불면증을 유발한다? …편안한 숙면을 위한 조건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생활패턴이 바뀌자 불면증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재택근무는 출퇴근 부담감은 덜수있으나, 집과 일터의 경계가 무너진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시도떄도 없이 SNS로 쏟아지는 업무로 오히려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2021.05.01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