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랜드에서 즐기는 '원데이 휴가' … 무더위 Bye!
서울랜드는 무더위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오싹한 스릴 라이드가 포함된 어트렉션, 축제, 먹거리를 선보인다. 내방객들은 회당 18톤의 물이 쏟아지는 워터워즈에 참여해 한낮 무더위를 물리칠 수 있으며, 밤에는 180도 변신하는 서울랜드의 루나 파크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배가 출출할 경우 맛집을 한 곳에 모아놓은 야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2020.08.05 23:28
맛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목포시'의 열정 … 누구나 즐기는 간편식 커밍쑨
목포시가 '맛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의 특색을 담은 간편식을 개발했다. 목포시는 목포 간편 음식 개발 및 상품화 연구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보고회에 등장한 제품은 ▲바삭 낙지 칩 ▲목포 중깐 빵 ▲쑥굴레 크림빵 ▲비파 다쿠아즈 ▲낙지 빵 ▲목포 어묵 2종 세트 등이었다.
2020.08.04 16:12
언택트 여행지 1위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영주' …2위 부여·3위 순천
코로나 19로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택트 여행지로 '영주'를 희망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SRT 매거진은 지난 2주간 SRT 웹진 독자 및 SNS 팔로워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가장 관심이 많은 여행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위는 영주, 2위 부여, 3위는 순천이 꼽혔다.
2020.08.03 16:30
한국민속촌, "이 재미를 밤까지!"...야간개장 특별공연 '연분' 선보여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에서 초대형 멀티미디어 융합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민속촌이 선보이는 특별공연 ‘연분’은 조선시대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판소리와 한국무용 등의 전통공연과 LED 퍼포먼스, 쉐도우 아트 등의 디지털 콘텐츠로 표현했다. 한국민속촌 놀이마을에서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등 신나는 어트랙션의 재미가 야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민속촌은 야간개장에 입장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할 수 있는 ‘After4’ 티켓을 현장 판매한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
2020.07.31 08:09
5성급 호텔 숙박 없이 이용하는 바캉스 … 알뜰하게 누리는 법?
과거 특급호텔 숙박 가격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고가라 쉽게 방문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여행 트렌드가 바뀌면서 호캉스를 즐기는 방법에도 변화가 생겼다. 하루 일정시간만 이용하는 패키지 상품이 생긴 것이다.
2020.07.30 20:46
“달달한데 맛도 있다!”…늘어난 홈술족 위한 ‘이색 막걸리’ 눈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혼술족’에 이어 ‘홈술족’이 대세다. 이름처럼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을 위해 업계에서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꾸준한 판매량 상승세를 보이는 막걸리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이 포함된 우리의 전통주로, 요즘엔 2030 젊은 층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한 이색적인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 늘었다.
2020.07.29 06:21
썸커플·연인과 즐기기 좋은 '레저스포츠' … 로맨틱 감성 뿜뿜
여름휴가 하면 10명 중 9명은 '물놀이'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방문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2020 여름을 조금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레저여행지를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레저여행지는 썸 타는 사이에는 애정이 더욱 깊어지고 연인과는 돈독해질 수 있는 색다른 묘미를 제공한다.
2020.07.28 22:13
천연 해충기피제 전통 향낭 만들기 '하선동력' … 언택트로 즐기는 시원한 한옥
하선동력은 재료와 설명서를 우편으로 받아 집에서 천연 해충 기피제 향낭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무더운 여름철을 가뿐하게 이겨내기 위한 취지로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2020.07.28 20:49
“와 여름이다!”…올 여름 신나게 즐기게 할 다양한 ‘수상레저’
여름 휴가 시즌이 찾아오며 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레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가평과 영월, 안동 등은 수도권과 가깝고 붐비지 않아 많은 나들이객들이 찾는 명소이자 다양한 수상 스포츠의 메카로 알려진 곳이다. 미리 예약만 하고 간다면 초보자라도 당일 강습을 받고 즐거운 체험을 해볼 수 있다.먼저 고전이지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바나나보트는 바나나 모양의 튜브에 한 사람씩 올라타면 앞에서 모터보트가 끌어주는 기구다. 속도가 붙을수록 보트가 강물을 차고 올라와 마치 하늘 위로 오르는 듯한 기분을 준다. 40km 정
2020.07.28 11:10
여름휴가 시즌… 언제 어디서든 ‘인생사진’ 남기는 방법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뿐!” 여행지에서는 풍경을 눈으로 담는 것도 좋지만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다면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 놔야 한다. 오랜 시간 여행을 추억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SNS 프로필 사진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인물사진 잘 찍는 노하우를 전한다. 먼저 인물이 잘 나오기 위해서는 인물을 정중앙에 배치하기 보다는 중앙에서 살짝 옆으로 배치해 주는 것이 좋다. 이는 인물이 정중앙에 있을 때보다 다채로운 느낌을 주며 배경과 함께 인물이 확 사는 효과를 준다. 전신샷을 찍는다면 아래에서 위로 찍으면 다리가 길어
2020.07.27 11:46
휴가기간 시원하게 즐기는 집콕 콘서트 '랜선 북캉스'
온라인 작가 강연회 ‘랜선 북캉스’가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랜선 북캉스란 문학, 예술, 여행 작가 9명과 함께하는 실시간 온라인 북 토크이다. 코로나 19로 여름휴가, 여행이 힘든 가족들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다.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0.07.27 05:59
경북 매력 한가득 담은 '별밤 달밤 캠핑 투어' 발간 … 제대로 Pick 하자!
경북도가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한눈에 살필수 있는 ‘별밤 달밤 캠핑 투어’ 책자를 선보인다. 책자에는 ▲경북 23개 시·군의 차박 여행지 ▲한옥스테이 ▲오토캠핑장 ▲비대면 힐링 숙박여행지 71개소 등의 다양한 정보가 포함됐다.
2020.07.24 09:00
내 모든 여행의 갈증 풀어줄 언택트 ‘섬’ 여행지 추천
여름 휴가 날짜가 가까워지며 다양한 국내 여행지들을 모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요즘, 삶의 여유를 더해주는 다양한 ‘섬’ 여행지가 떠오른다. 한적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풍부한 섬에서 진정한 휴가를 민끽해 보자.
2020.07.23 13:55
밤에도 ‘반짝반짝’ 눈을 확 트이게 할 ‘부산’ 야경 관광지 추천
국내 여행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부산에서 신나는 ‘밤’을 즐기고 싶다면 꼭 들러봐야 하는 몇 군데가 있다.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부산에는 야경을 즐길 곳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부산의 밤을 더욱 빛내줄 장소와 함께 휴가철 색다른 기분을 느껴보자. 먼저 마린시티는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이나 상하이 못지 않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화려한 풍경을 배경으로 생동감있는 인물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거리에는 다양한 외국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으며 먹고 즐길만한 주점과 카페도 다양하다.
2020.07.22 12:04
빅데이터로 찾는 이색 여행지 '여기뜰지도' … 나만 아는 핫스팟
여기뜰지도란 코로나 19로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관광지보다는 색다른 여행지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서비스이다. 숨겨진 명소를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소개하며, 소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2020.07.22 07:17
뉴트로 감성 한 스푼 넣은 '서울의 밤 호캉스'
서울의 밤 호캉스 패키지는 매실주 전문 양조업체 더한주류와 감성 편의점 고잉메리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3사는 코로나 19로 인파가 북적이는 휴가지보다는 한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캉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객실에서 다이닝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호텔 전용 패키지 상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07.21 16:37
시작된 직장인 여름휴가…’고속버스’ 어느 자리에 앉아 가야 가장 편안할까?
본격 직장인의 여름휴가가 시작되며 대중교통 예약석이 늘어나고 있다. 자차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휴가인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몸도 마음도 더 편히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똑같은 이용 요금을 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다면 이왕이면 편안한 좌석에 앉아 가는 것이 이득이다. 먼저 일반버스의 경우 한정된 공간에 좌석 수가 많아 좌우와 앞뒤 공간이 협소해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같은 거리를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점은 큰 장점이다. 특히 운전석 뒷자리는 다른 자리에 비해 발 놓는 공간이 넓어 보다 편하게 갈 수
2020.07.21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