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노안 비상”… ‘눈’ 건강 지키는 다양한 방법
장기간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2030젊은 노안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노안이 오면 시야가 흐릿해지는 것은 물론 초점도 맞지 않게 된다. 노안은 보통 40세에서 50세 전후에 발생해 점진적으로 발전하지만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는 상태다. 평소에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으로 예방이 중요한 것이다. 먼저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오래 본다면 잠시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한다. 모니터를 계속 쳐다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안구 건조증이 유발된다. 안구 건조증이 지속되면 결과적으로 눈이 피로해지고 시력이 저하
2020.11.11 11:31
[댕댕백서] 산책이 반려견에게 주는 엄청난 효과
사람은 학교를 가거나, 직장을 다니며 외부활동을 한다. 그러나,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은 주인과 함께 산책을 나가는 것이 유일한 활동량이다. 코로나 19로 오랜 시간 주말마다 집콕하는 게 우울하듯, 반려견도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면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2020.11.11 09:08
초보 집사는 무엇이 궁금할까 … 고양이와 함께 장거리 여행 가는 법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영역에 대한 욕구가 강한 동물이다. 강아지처럼 산책을 나가는 것을 즐기지 않으며,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집사들이 가끔 마주하는 문제점이 있다. 장기간 여행을 가거나 추석, 설 등 고향을 내려갈 일이 생기면 반려묘를 어느 곳에 맡겨야 할지 난감하다. 가까운 지인에게 맡기자니 민폐인 것 같고 호텔링 하자니 금전적인 부담이 너무 크다.
2020.11.10 16:01
[기자의 눈] “14일 마다 day”…’기념일’ 상술일까?
곧 있으면 다가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다. 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초코 막대 과자를 나눠먹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진 날이다. 11월 11일을 제외하면 보통 14일 마다 다양한 기념일들이 돌아온다. 대표적으로 연인들끼리 초콜릿을 주고받는 밸런타인데이, 친구나 연인 사이에 사탕을 선물하는 화이트데이 등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매달 돌아오는 기념일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에 ‘1년에 한두번쯤 대표적인 기념일을 챙기는 것인데 이를 즐기자’는 입장과 ‘업체의 상술을 굳이 온 국민이 국경일처럼 챙겨야 하냐’는 입장
2020.11.10 11:45
다양성·자유를 가득 담고 있는 '스페인' … 개성만점 食
열정의 나라라 불리는 스페인, 스페인은 먹고 자고 마시고 즐기는 문화를 갖고 있는 곳이다. 지역에 따라 자연환경도 다르고 언어와 풍습도 다르며 기후조건에 따라 하루의 생활패턴도 특이한 개성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0.11.09 07:13
빼빼로데이와 관련된 놀라운 사실 4가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 가족을 위한 뺴빼로 준비에 몰두하는 이들이 많다. 준비하다 보면 갑작스럽게 의문이 든다. 과연 '뺴뺴로데이는 언제부터 생겼을지', '제과회사의 상술이라고 하던데 정말 상술일까'하는 의문이다. 아무도 몰랐던 빼빼로데이의 놀라운 사실에 대해 알아보자.
2020.11.09 05:43
겨울맞이 본격 김장철! … 지역마다 다양한 특색을 가진 김치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을 앞두고, 김장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장은 3∼4개월간을 위한 채소 저장의 방법으로 한국에서 늦가을,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에 진행하는 독특한 문화이다. 이때 담근 김치를 김장김치라 하며 볶음밥, 김치찜, 김치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골고루 활용된다.
2020.11.08 12:33
칼로리는 Down! 단백질 Up! … 보관도 간편한 '11월 제철 해산물'
사계절 중 겨울이 제철인 해산물은 기름기가 많고, 영양이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제철일수록 살이 튼튼하고 흰 편이다. 겨울이라고 칼로리만 높은 보양식을 먹기보다는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해산물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해산물은 대체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다. 또, 웨이트 트레이닝을 주로 하는 남성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근육을 생성하는 단백질 함유량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요리하기 쉽고, 1인 가구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겨울 해산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
2020.11.08 11:42
음식보다 차를 더 즐기는 '영국' … 오후 4~5시에 tea break?
한국은 고춧가루, 간장, 마늘만 있으면 정말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김치찌개, 대구탕, 된장찌개 등 모든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모든 메뉴에는 고춧가루, 간장, 마늘 등이 꼭 들어간다. 반면 영국의 음식문화는 크게 발달되지는 않았다.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개인의 입맛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 등의 향신료나 겨자를 쳐서 먹는 것이 전부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요리, 식문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
2020.11.07 11:45
“춥다 추워!”…본격 ’입동’맞이 풍습과 음식
24절기 중 열 아홉 번째 해당하는 입동이 찾아왔다. 절기는 옛 선조들이 기후 변화에 따라 농사를 판가름할 수 있게 나눈 것으로 입동은 말 그대로 '겨울(冬)에 들어선다(立)’라는 뜻을 지녀 본격 겨울을 뜻한다. 입동 전 후로는 보통 일년 내내 먹을 김장을 하고 겨울을 대비해 면역력을 상승시켜줄 음식들을 찾아 먹는다. 그렇다면 옛 선조들은 입동을 어떻게 맞았을까?
2020.11.05 11:35
“아직도 몰라?”…김장철 맛있는 ‘배추’ 고르는 팁
최근 날이 계속해 추워지며 겨울나기의 최대 숙제인 ‘김장 담그기’에 관심이 많아진 이들이 많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입동을 기준으로 김장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시기에 담근 김치가 가장 좋은 맛을 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속 재료가 맛이 있어도 김치를 만드는 핵심 재료인 ‘배추’가 맛이 없으면 맛있는 김장김치가 될 수 없는 법. 좋은 김장배추 김치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짚어본다. 먼저, 배추의 크기는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를 고르는 것이 좋다. 크다고 다 좋지도 않고 작다고 속이 차 있는 것도 아
2020.11.04 11:38
추울수록 더 맛있다! …겨울을 알리는 '입동' 별미음식
겨울이 시작되는 날을 알리는 11월 7~8일 입동. 이맘때가 되면 유독 기온이 내려가고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이제 얇은 코트, 경량 패딩은 옷장에 넣어두고 두꺼운 겨울 패딩을 꺼내야 할 때이다. 이맘때가 되면,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음식부터 전기장판 안에 쏙 들어가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떠오르고는 한다. 겨울에 먹으면 좋은 별미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2020.11.04 01:31
“안내견은 만지면 안돼!”…시각장애인 안내견 함부로 만져선 안되는 이유
길을 걷다 보면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안내견을 만날 때가 있다. 안내견은 주로 사람을 잘 따르고 온순한 리트리버 종이 많은데, 선한 생김새와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 등으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순하다고 해서 안내견을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는 사실. 안내견을 만났을 때 지켜야할 행동 수칙을 짚어본다. 먼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안내견을 만지는 것은 시각장애인의 시야를 막는 것과 다름없다. 기특하거나 대견하다고 머리를 쓰다듬거나 하는 행위 역시 금물이다. 안내견과 시각장애인은 서로 목줄을 통해 소통하므로 함부로 안내견을 만
2020.11.03 11:24
“김장의 계절이 돌아왔다!”…지역별 ‘김장김치’ 다양한 특색
본격 날씨가 쌀쌀해지며 김장철의 계절이 돌아왔다. 우리나라는 지역별 다양한 지형 특성으로 해당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각기 다른 형태의 김치가 발전했다. 특히 남쪽 지방은 따뜻한 기후의 영향을 받아 보다 짠 김치가 발전하였고, 북쪽 지방은 상대적으로 신선하고 담백한 형태의 김치가 발전하였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김치.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각 지역의 다양한 김치의 특성에 대해 짚어보았다. 먼저, 서울과 경기도의 경우 배추김치와 오이김치, 나박김치 등의 다양한 김치
2020.11.02 11:52
우리 집 강아지가 나만 보면 핥아요 … 강아지의 사랑 시그널
아침부터 혀를 날름거리며 주인의 얼굴을 마음껏 핥는 반려견, 반려견의 뽀뽀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견주에게 있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다. 그러나 가끔은 '왜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을 핥지?'라는 의문을 갖게 될 수 있다. 강아지마다 다르지만, 주인의 귀나 입을 집중적으로 핥거나 눈만 핥는 강아지들도 있다.
2020.11.02 10:30
무조건 귀엽다고 입양은 No … 고양이 입양 전 예비 집사가 알아야 할 사실
많은 이들이 '동물이니까 당연히 털이 빠지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고양이는 털 빠짐이 심한 동물이다. 사실 강아지 중에서 몰티즈, 시츄, 퓨들 등은 털이 안 빠지는 동물이다. 강아지의 털 빠짐과는 또 다르다. 집안 전체에 털이 떠다니거나 음식에도 들어갈 수 있으므로 가족에게 싫은 소리를 듣기도 한다.
2020.10.29 16:25
초콜릿·껌·마늘, 강아지에게 독이 된다고? … 반려견을 위험하게 만드는 식품
쳐다보기만 해도 나에게 웃음을 주는 반려견. 특히 식사할 때 졸졸 쫓아다니며 애원하는 반려견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이 음식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깊은 고민에 빠지고는 한다. 사실 사람이 평소에 자주 섭취하는 음식은 반려견의 건강에 상당히 악영향을 끼친다. 혹시라도 반려견이 실수로 해당 음식을 먹었다면, 병원에 가서 구토 유발제를 섭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오래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면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을 미리 숙지해두자.
2020.10.28 23:47